박희원

박희원은 서울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영상 아티스트다.
회화, 사진, 설치, 퍼포먼스, 비디오 등 광범위한 매체를 통해 자신을 탐구해오다 현재는 영상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믿는다.
그는 전통적인 영화의 서사 흐름을 벗어나, 퍼포먼스와 사운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서사를 구축하는 과정을 즐겁게 여긴다.
그는 애니메이션 기법이나 TouchDesigner를 활용한 시각적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스크린과 호흡하고자 한다.
그는 기획, 제작, 연출, 편집까지 모두 담당하는 1인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기도 하고 간혹 촬영 외주를 맡기도 한다.
광범위한 매체에 대한 관심과 경험으로 직무가 애매한 것들까지 줄곧 담당하고 해결한다.
그에게 대체 어떤 타이틀이 어울릴지는 본인도 잘 모르지만 그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
스토리텔링력: 자신의 생각을 영상으로 풀어낸 경험으로 각종 인디 영화제 수상경력이 있고, 화면연결과 시각적 표현에 대한 아이디어가 풍부하다
* 상대방 장점 발견력: 남들이 발견못하는 가치를 보는 편이다
* 직관추진력: 한번 옳다고 생각하면 질러버린다
* 피곤주의1: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건 반드시 잘 끝낸다
* 피곤주의2: 디테일에 목숨건다 * 언어능력: 현지인수준의 영어발음과 언어를 구사한다
Contact: 이메일 epark2016@gmail.com 웹사이트 khp.squarespace.com 인스타그램 @kymlpq

 

🎬PORTFOLIO

2019 단편영화 <언폴드> 제작, 촬영, 연출, 편집

2021 단편영화 <미러즈> 제작, 촬영, 연출, 편집

2023 단편영화 <뼛속깊이 느껴지는 그녀의 이름은 두려움이었나> 제작, 촬영, 연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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