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장르를 기반으로 영화, 미디어아트 작업을 합니다.
2021년 처음 만든 작품 <데이터의 무게>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영화계에 진입했습니다.
자아, 타자, 욕망 등의 원초적 주제부터 여성주의, 과학기술학(STS)과 같은 사회적 주제에 관심이 있습니다. SF외에도 스릴러와 서스펜스, 호러, 블랙코미디 등 장르 작업에 흥미를 두고 있습니다.
넓은 범위의 영화, 음악 레퍼런스 및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메모광입니다. 수집한 장면, 질문, 아이디어들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의 씨앗을 얻습니다.
단편 영화 현장 8건의 실전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출자들이 믿고 의지하는 조연출이며, 영화 현장 이외에 다른 팀 활동을 하는 곳에서도 매번 일잘러 호칭을 얻습니다. (프프프에서도 약 2년간 운영진으로 함께했습니다.) 팀 작업에서 중요한 것은 일의 목적을 상기하며 같이 일하는 상대를 편하게 해 주는 것이라 여기며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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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freeway.com/cubicle504
filmfreeway.com/TheWeightofData2021
opensea.io/cubicle504
🎬PORTFOLIO
SF 단편 <데이터의 무게>, 2021, 8분
시나리오, 연출, 편집
과학기술X미디어아트 팀프로젝트 전시 <생명연습: Life Practice> 스케치 영상
기획, 시나리오, 리서치, 텍스트 작업
블랙코미디, 스릴러 단편 <해피최탈데이>, 2023, 13분
촬영감독 (영화제 출품 중 작품으로 링크 공개 불가)